현대 사회는 지식재산 및 정보의 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형의 재산인 지식재산과 정보는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구글(Google), 애플(Apple), 페이스북(Face book)과 같은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의 가치는 회사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 경영의 핵심적인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영업비밀, 빅 데이터(Big Date)와 같은 정보는 수치화 할 수 없는 경제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대기업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의 연간 매출액보다 영화 한 편이 올리는 매출액이 더 큰 사회가 도래하였습니다. 새로운 기술 발명, 지적 창작물, 영업 표시 등에 부여된 베타적 권리라고 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은 무형의 자산이기 때문에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권리를 제대로 지킬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법은 권리 위에 잠자는 자를 보호하지 않습니다. 지식재산 및 정보에 관한 자산의 권리를 스스로 주장하지 않으면 보호받을 수 없습니다.